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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대응전략과 발전안 모색…대경연구원 개원 25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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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경북연구원(원장 이주석)은 개원 25주년을 맞아 19일 오후 1시 30분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의 미래 대응 전략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다.

기조강연은 이광형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 겸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준비위원회 위원장이 '2030! 새로운 미래를 향한 국가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또 '4차 산업혁명과 신산업 정책방향'(유병규 산업연구원장), '시진핑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치경제적 함의와 우리의 대응'(유상철 중앙일보 논설위원), '통일 한국을 위한 한반도 교통 인프라 비전'(이창운 한국교통연구원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각계 전문가들이 '대구경북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토론은 김규원 전 경북대 부총장의 사회로 권업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김태일 영남대 교수,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이승익 TBC 보도이사, 장재호 대경연구원 기획경영실장,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한다.

한편 대경연구원은 대구시와 경북도가 출연해 설립한 정책연구기관으로, 1991년 '대구권경제사회발전연구원'으로 개원했다. 지역발전을 위한 거시적인 계획 연구에서 대구경북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시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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