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선하 교수 보직 해임, 백남기씨 사망진단서에 病死? 논란 '일파만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사진. 연합뉴스 TV 캡처
사진. 연합뉴스 TV 캡처

고(故) 백남기씨의 사망진단서를 작성한 서울대병원 백선하 교수가 신경외과 과장직에서 물러났다.

서울대병원은 올해 7월 연임발령이 됐던 백선하 교수를 16일자로 보직 해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백 교수의 과장직 보직 해임과 관련해 별도의 인사위원회나 징계위원회는 열지 않았다"며 "조만간 새로운 과장을 뽑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백선하 교수는 경찰이 쏜 물대포에 쓰러져 서울대병원에서 약 1년간 투병 생활을 하다 세상을 떠난 백남기씨 사망진단서에 외부 충격으로 인한 사망을 뜻하는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기록해 논란을 일으켰다.

서울대병원은 지난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망진단서 작성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를 조사했으나 병원측은 "주치의였던 백 교수가 내린 의학적인 판단을 존중한다"며 수정할 의사가 없음을 밝혀 유족과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거센 반발을 받았다.

특히 해당 사건은 올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크게 다뤄졌다.

이에 따라 이번 백 교수의 보직 해임 배경에는 이런 사망진단서 논란이 크게 작용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를 놓고 여야 간 격렬한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
서울 기후동행카드의 운영이 10월 1일부로 종료되고, 모두의카드 체제로 전환된다.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월 6만2000원을 기준으로 이용액에 ...
제주 천지연폭포에서 관광객이 사진 촬영 중 2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북한의 지뢰 추정 폭발 사고가 DMZ에서 발생...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