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북대구서비스센터가 19일 오픈했다. 대구 서구 염색공단중앙로에 들어선 이 센터는 최신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접수처에 대기번호 시스템과 듀얼 모니터 접수 시스템을 설치해 신속한 수리접수를 가능하도록 하고, 수리차량의 작업 착수 및 완료 예정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또 영상휴게실과 북카페 등 문화공간도 마련했다.
한국지엠북대구서비스센터 석창민 대표이사는 "한국지엠의 핵심 전략시장 중 하나인 대구 시장에서 지엠차량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앞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개편'보강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김현지 휴대폰 교체한 적 없어" 대통령실 대신 더불어민주당이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