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북대구서비스센터가 19일 오픈했다. 대구 서구 염색공단중앙로에 들어선 이 센터는 최신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접수처에 대기번호 시스템과 듀얼 모니터 접수 시스템을 설치해 신속한 수리접수를 가능하도록 하고, 수리차량의 작업 착수 및 완료 예정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또 영상휴게실과 북카페 등 문화공간도 마련했다.
한국지엠북대구서비스센터 석창민 대표이사는 "한국지엠의 핵심 전략시장 중 하나인 대구 시장에서 지엠차량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앞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개편'보강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임은정, 첫 출근 "한때 존경했던 검찰 선배가 내란수괴…후배들 참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