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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전골목·어린이집 불…대구 도심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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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대구 중구 종로골목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잔불을 진화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25일 오전 대구 중구 종로골목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잔불을 진화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25일 대구 도심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전 8시 15분쯤 중구 약전골목 인근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변 음식점 3곳을 태우고 3천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영업이 끝난 뒤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또 오후 2시 20분쯤 북구 침산동 한 어린이집 옥상에서 불이 나 전기온수기 보온재 일부를 태우고 9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어린이집 원생, 교사 등 100여 명이 놀라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앞서 24일 오후 9시쯤 서구 염색공단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천5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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