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이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에서는 도마뱀 손질에 나선 유인영,강남, 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도마뱀 손질을 위해 집 앞 개울가로 나왔다.
강남은 "야 이건 진짜" 라며 질색한 표정을 지었고, 창석 또한 인영에 "회 잘떠요" 라 말하며 도마뱀 손질을 떠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남자들도 경악하는 도마뱀 손질을, 인영은 내장 제거부터 뼈 다지기까지 덤덤하게 손질하는 모습을 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강남은 크게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그 외모에, 그런 목소리에 그런거 자르니까 좀 무섭다" 라 말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시청률 상승세에 힘입어 이날 오후 방송된 지상파 3사의 모든 예능 프로그램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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