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현웅 법무장관 사표 수리…최재경 수석은 보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내각의 사정 라인 최고 지휘부인 김현웅 법무부장관의 사표를 8일 만에 수리함으로써 향후 특검과 탄핵 정국에 직면해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박 대통령은 지난 21일과 22일 각각 사의를 표명한 김 장관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사표 반려를 설득했으나, 김 장관은 강하게 거부하는 바람에 수리하고 사의를 계속 표명한 최 수석에 대해서는 이날 사표를 반려하는 대신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