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전원책 예언' 적중할까
1일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에서는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이 '박근혜 대통령 3차 대국민 담화'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유시민은 "무슨 말인지 알 수 없게 표현을 해 놓았기 때문에, 복잡하기 때문에 통역이 필요하다" 며 "통역을 (내 식대로) 해보면, '나는 애국자야 나는 결백해 나는 먹은 게 없어, 아랫것들이 먹었어, 그거 관리 못한게 내 유일한 잘못이야' 가 앞 부분 해석이다" 라 전했다.
이어 "뒷부분은, '잘못 없는데 그렇지만 자꾸 시끄럽게 나가라고 하니까, 나 결심했어 국회에서 합법적인 절차와 일정을 만들어 주면 받아들일게, 하야는 없어(니네 합의 못할걸?)' 이다" 라 덧붙였다.
유시민의 해석에 전원책은 깊이 공감하며 "공을 야당에 탁 넘겨 놓으면, 여야에서 대선주자들, 각 정파들, 새누리당 비박, 성향 다른분들.. 다 생각들이 다르다" 며 "그래서 이게 예컨대, 담화문 발표로 정국이 더 어지러워 졌다" 라 말했다.
한편 전원책은 "이번에 (박 대통령 곁을) 다 떠나간 것 같지만은, 누군가가 새롭게 아이디어를 준 사람이 있다" 라며 "저는 짐작한 쪽이 하나 있다" 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대단히 영민한 친구죠" 라며 "차마 내가 여기서 공개를 못하겠다" 라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혹시 대통령보고 누나라고 하는 사람 아니에요?" 라 물었고 전원책은 "난 그분이라 짐작한다" 라 답했다.
한편 윤상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의원 시절 "누나"라는 호칭을 쓸 정도로 가깝게 지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JTBC '썰전'은 성역과 금기 없는 다양한 시선을 가진 각계각층의 입담가들의 하이퀄리티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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