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14일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일대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해누리추진단'(산업통상자원부 산하 7개 에너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두류1, 2동 저소득층 45가구에 1만3천460장의 연탄을 보급하고 취약시설 가스점검을 실시했다.
박종곤 본부장은 "우리 공사의 핵심가치 중 하나가 바로 '소외계층'저소득층에 대한 사회적 책무'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겨울철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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