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월(57) 신임 영천부시장은 "국내외 투자유치를 통해 기업도시 영천의 발전을 앞당기겠다. 영천시장 및 직원과 적극 협력해 항공전자산업 육성 및 '렛츠런파크 영천'(영천 경마공원)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조 부시장은 상주 출신이다. 상주고와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 도시'지역개발학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1977년 상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고령군 성산면장, 상주시 행복복지국장, 경북도 자치행정과장, 환경산림자원국장, 영덕 부군수 등을 거쳤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