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일 안동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하고 2017년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충혼탑 참배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부의장,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 경북도와 안동시의 간부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도정을 펼쳐 나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민생과 도민의 생활현장 구석구석을 챙겨 지역과 나라가 편안해져 차별과 격차가 줄어드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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