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불타는 청춘'이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투캅스3'에서 카리스마 여형사 역으로 우리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권민중이 합류한다. 이날 방송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올해 첫 여행지인 포항에서의 첫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자 멤버 막내로 합류한 권민중은 미스코리아(1996년) 출신답게 시간이 지났어도 다름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며 불타는 청춘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평소 방송을 즐겨봤다는 권민중은 사과를 손으로 쪼개는 특기부터 즉석 한국무용까지 구사하며 숨겨왔던 끼를 대방출한다. 또 지난해 강수지와 공식 커플 선언을 한 김국진이 권민중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들키며 강수지로부터 질투도 불러일으킨다는데.
한편, 현재 불타는 청춘에는 김국진, 강수지, 구본승, 권선국, 김광규, 장호일, 최성국, 김완선, 이연수, 박영선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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