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단위 캠핑이나 여행이 유행하는 가운데 핵가족 단위가 아닌 대규모 집안 행사로 세대 간의 거리를 줄이고 소속감을 다지려는 '대가족 집안 여행'이 늘고 있다.
박가네 57인은 새해를 맞아 2박 3일간 캠프를 떠난다. 여행 전날 울산, 대구, 부산의 8남매는 저마다 분주하다. 부산에 사는 둘째 박선옥(64) 씨는 종일 족발을 삶고, 정육점을 운영하는 선옥 씨의 사위는 100㎏이 넘는 암퇘지 한 마리를 통째로 준비한다. 대구에서는 첫째 갑선(68) 씨 내외와 셋째 순옥(61) 씨, 다섯째 창기(57) 씨 내외가 모여 도토리묵을 쑤고, 두부도 하고, 백숙 끓일 닭도 여섯 마리나 잡았다.
200인분의 고기와 쌀 4포대 등 엄청난 양의 먹을거리를 싣고 일제히 덕유산 자락 어느 산장을 향해 출발한다.
KBS1 TV '사람과 사람들-송구영신, 박가네 57인의 겨울캠프' 편은 4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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