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영상이 화제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씨가 술집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순찰차에 타지 않으려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한 남성(김동선 씨)은 술에 만취한 듯 비틀거리며 순찰차에 타지 않으려 몸에 힘을 준 모습이다. 심지어 길바닥에 쓰러지기까지 하며 인사불성이 된 모습을 보인다.
특히 김 씨는 순찰차를 타고 경찰서로 연행되는 과정에서 욕설을 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김동선씨는 5일 새벽 3시 30분쯤 술에 취해 남자 종업원 2명을 때리고, 순찰차에서도 유리문을 걷어차고 경찰에게 욕설을 내뱉는 등 난동을 부려 폭행·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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