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잘먹' 박수홍·박소현, 이대로 결혼까지 "자기야 가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잘먹겠습니다' 방송 캡처.

방송인 박수홍과 박소현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5일 방송한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는 인생 2막을 연 스타 박수홍, 박소현, 이혜정, 박준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 중 골드미스터, 골드미스로 꼽히는 박수홍 박소현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형성하여 보는 사람마저 두근거리게 했다.

이날 박수홍은 박소현에 대해 "(박소현이) 우리 때 좋아하는 목이 긴 꽃사슴 미모를 현실에 재현시켰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어 "이 여자랑 한번 연애하고 싶단 생각을 했다"고 고백하며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박소현은 박수홍이 자신을 과거 프로그램에서 속였던 것을 언급하며 투덜거렸지만, 박수홍은 "미안해요"라 사과하며 박소현의 손을 잡았다.

박소현 역시 그런 박수홍의 반응이 싫지 않은 모습이었다.

박소현은 클럽에 다니는 남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괜찮을것 같다"며 긍정적인 방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박소현의 손을 잡고 "자기야 가자"고 외치는 것은 물론 그를 안고 이른바 '공주님 안기'까지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