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통예절진흥회 상주 삼백다례원(원장 장미향)은 4일 상주시생활문화센터에서 시민 초청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신년 두리차(여러 사람이 둘러앉아 마시는 차)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삼백다례원은 지난 20년간 시민을 위한 건전한 차 문화 보급에 앞장서 온 단체로 매년 삼백다례문화제를 통해 상주인의 호국 및 선비정신도 기리고 있다. 장미향 원장은 "격식 없이 편안하게 차를 대접하고 마시는 두리차회를 통해 올해도 상주시민들이 서로 아껴주고 화합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