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통예절진흥회 상주 삼백다례원(원장 장미향)은 4일 상주시생활문화센터에서 시민 초청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신년 두리차(여러 사람이 둘러앉아 마시는 차)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삼백다례원은 지난 20년간 시민을 위한 건전한 차 문화 보급에 앞장서 온 단체로 매년 삼백다례문화제를 통해 상주인의 호국 및 선비정신도 기리고 있다. 장미향 원장은 "격식 없이 편안하게 차를 대접하고 마시는 두리차회를 통해 올해도 상주시민들이 서로 아껴주고 화합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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