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정은-현우 꽃길만 걸어요.
8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에서는 정은(이수경 분)에 고백하는 현우(김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우는 정은을 만나기위해 영화관으로 향했다. 정계 인사들을 만나는 중요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현우는 정은을 만나기 위해 자리를 나선 것.
다급하게 영화관으로 뛰어오는 현우를 본 정은은 "그래도 너무해" 라며 눈물을 훔쳤고, 너무 늦었다며 돌아서려 했다.
이에 현우는 정은을 붙잡고는 "너 나랑 사귈래" 라 말하며 정은을 놀라게 했다.
한편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이제는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보겠다던 부부에게 어느 날 4남매가 집으로 동시에 유턴하여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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