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인 영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이 최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신 위원장은 이번 심사에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맞춤형 의정을 목표로 주민 삶의 현장을 발로 뛰며 시민과 공감하는 활기찬 의정활동을 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그는 그동안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시민 건강증진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에 앞장서 왔다. 또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주요 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주민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 문제를 해결하는 등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신수인 위원장은 "앞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의 대변자와 봉사자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2016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사회 발전(정치, 경제 등 총 25개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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