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 얼음 위에서 골프채 휘두르던 남성의 최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스웨덴 남부의 한 지역, 친구들끼리 모여 추운 겨울 연례적인 크리스마스 골프대회가 진행 중인데요.

이 남성, 워터 해저드에 빠진 공이 추운 날씨 덕에 얼음 위에 안착해 다행히 벌타 없이 샷을 날릴 수 있는 운 좋은 기회를 잡습니다.

자세를 잡고 방향을 신중히 고려한 다음 채를 휘두르는 남성, 하지만 이게 웬 일 일까요.

맞아야 할 공이 아닌 더프(duff, 뒤땅)가 나면서 순간 미끄러져 몸이 허공에 뜨는데요.

더욱 안타까운 건 몸이 떨어진 충격으로 골프 연못의 얼음이 깨져 그대로 차가운 물에 풍덩하는 장면을 연출 하고 맙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