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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사 저수지 뛰어든 스님 14시간만에 숨진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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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 내 저수지에 승려가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8일 오후 10시 10분께 이 저수지에 A(50) 스님이 상의와 신발을 벗고 뛰어들었다.

경찰과 119구조대가 저수지 물을 빼내며 수색한 끝에 9일 낮 12시 31분께 숨진 A 스님을 발견했다.

스님이 물에 빠질 당시 현장에는 다른 승려가 한 명 있었지만 말리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검해 자세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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