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해 65세 이상 취업자도 실업급여를 받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9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이 같은 내용의 2017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현재 65세 이후에 새로 취업한 경우에는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없어 실업급여를받지 못한다. 정부는 이 규정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보고 개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년 인턴'을 1만2천 명까지 확대하고, 기존 지원금 제도도 개편하기로 했다.
'중장년 취업성공패키지' 상한 연령은 기존 65세에서 69세로 올려 올해 5천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전국에 '중장년 정보화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해 장년들이 누구나 무료로 모바일 활용, 정보 검색, 문서 작성 등 기초 정보통신기술(ICT) 훈련을 받도록 지원한다.
장년에게 적합한 직종 중심으로 '장년 특화 훈련과정'도 선정해 무료 수강이 가능하도록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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