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 개성 고씨 고문서 경북문화재 지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경에서 600년 이상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있는 개성 고씨 양경공파(良敬公派)의 문중 책 5권 및 2종류 28매의 '고문서'가 경상북도문화재로 지정됐다.

정조 때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래부사례'(萊府事例)를 비롯해 조선시대 의학의 변천과정을 알 수 있는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과 어른과 아이의 질서, 친구와 우정을 장려하는 '이륜행실도'(二倫行實圖)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지식을 기록한 '거가필용사류전집'(居家必用事類全集)과 동래부 관할기관의 일반현황과 재정운영 내역을 담은 책도 눈길을 끈다.

'고세렴팔자녀화회문기'(高世廉八子女和會文記'사진)는 18세기 초 재산의 상속과 분배에 관한 고문서다. 제사를 받드는 사람을 제1상속자로 하고 그 뒤로는 아들과 딸 구별 없이 출생 순으로 분배하는 조선 전기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이 고문서들은 문경지역 유림의 대부로 일컬어지고 있는 고영조(76'전 문경시의회 의장) 문경향교 전교가 보존해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결혼 페널티' 개선 방침을 비판하며, 이를 만든 주체가 바로 이 대통령과 현 정권이라고 주장했다. ...
반도체 호황 속에서 SK하이닉스는 통합노조 설립을 위한 준비 모임을 시작하며 3천500명 이상의 참여가 이루어졌고, 성과급 이행을 위한 협상...
전직 SK하이닉스 직원 김모 씨가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중국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 회...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