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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대통형', 박사모 폐지 요구 나서… "방송이 다 좌파가 장악해서" 도대체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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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대통형, 풍자, 박사모 / 사진출처 - 개그콘서트 제공
개그콘서트 대통형, 풍자, 박사모 / 사진출처 - 개그콘서트 제공

개그콘서트 '대통형' 에 박사모가 뿔났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대통형'을 두고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가 폐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대통형'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얼룩진 박근혜 정부의 무능함을 풍자한 코너로, 서태훈 유민상 등이 출연중이다.

특히 박사모 공식 홈페이지에는 '대통형'을 겨냥한 비판적인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언제부턴가 개그콘서트가 정치 풍자하면서 말도 안되게 억지 웃음을 만든다", "사실이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KBS 개그콘서트 '대통형' 시청 항의 했습니다", "시청자 소감에 호소했다", "개그콘서트 공연도 안 보는게 좋겠네요", "치가 떨립니다", "방송이 다 좌파가 장악해서 드라마,코메디 프로들도 다 손보는듯 합니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대통형'은 주사 아줌마, 기치료 아줌마, 구속된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 조여옥 대위, 이슬비 대위 등을 패러디하며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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