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군수 하창환)이 합천 쌀과 양파를 이용한 즉석 떡국을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해 30만 개를 판매한 양파라면과 양파떡볶이에 이어 양파 가공품 3호 제품을 전격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해와人 양파즉석 떡국'은 바쁜 현대인의 생활리듬에 맞췄다. 간편 즉석 식품으로 ㎉가 제품 1개당 285㎉라 한국인 일일 영양기준치를 충족한다. 끓는 물에 넣어 3분이 지나면 바로 먹을 수 있다.'해와人 양파즉석 떡국'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품질인증 기준인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을 인증한 전문 제조업체에서 엄격한 위생관리와 품질관리를 거쳐 제조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개당 2천200원이다.
정년효 합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합천 5대 주력 작물인 양파를 가공한 식품개발로 항노화산업 육성과 6차산업 활성화에 매진해 농가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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