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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과 희망'…신년음악회로 군민에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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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문화재단 개최, 13일 달성군청 대강당서

지난해 열린
지난해 열린 '달성 신년음악회'에서 출연진이 열창을 하고 있다. 달성문화재단 제공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13일 오후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달성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새로이 시작되는 한 해의 설렘과 희망'을 주제로 열리는 음악회는 대구경북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성악중창단 5팀과 소프라노 강혜정, 첼리스트 배원 등이 출연해 수준 높은 선율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 나설 성악중창단은 매력적인 퍼포먼스와 신음악 선두주자 '아르스노바', 뜨거운 열정을 가진 상남자들 '열인', 뮤지컬과 팝페라 중심의 앙상블 '인칸토', 독일유학파들로 구성된 'M.S.G'(Music in south Korea & Germany), 달성군립합창단 솔리스트로 구성된 '플로라앙상블' 등이다.

특히 뉴욕타임스에서 '다채롭지만 유연한, 너무나 달콤한 소프라노'라고 극찬을 받은 소프라노 강혜정은 임긍수 작곡의 '강 건너 봄이 오듯', 뮤지컬 'My fair lady' 중 흥겹고 경쾌한 리듬의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를 들려준다. 또 첼리스트 배원은 프랑스 가곡 'Les Chemins De L'amour'(사랑의 오솔길)와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 오프닝 곡으로 알려진 'Liebesfreud'(사랑의 기쁨)를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표현으로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지역예술 발전을 위한 새해 첫 공연"이라며 "활기차고 흥겨운 음악을 통해 군민들의 삶과 마음에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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