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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기, 첫째 아들 조경준씨 새삼 화제… "기러기 아빠 자처한 이유, 아들 조경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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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기, 조경준, 조경훈, 리얼극장 / 사진출처 - EBS1
조형기, 조경준, 조경훈, 리얼극장 / 사진출처 - EBS1 '리얼극장-행복' 제공

조형기 큰아들에 새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EBS1 '리얼극장-행복' 에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을 더난 조형기-조경훈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경훈은 방송인 조형기의 둘째 아들로, 싸이더스HQ 소속 배우이다. 2006년 드라마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 에 출연하기도 했다.

조형기, 조경훈이 실시건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조형기의 가족사가 새삼 조명받고 있다.

동갑내기 부인 이혜숙씨와 결혼한 조형기는 슬하에 경준, 경훈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조형기는 오랜 기러기 생활로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있었다. 아이들의 조기유학 떄문이었던 것.

아이들의 유학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다름아닌 첫째 조경준 씨의 지친 모습 때문이었다. 조형기는 학원 마치고 밤 12시가 넘어 파김치가 되어 들어오는 조경준의 모습을 보고 유학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말이 한집에 사는거지 서로 얼굴 볼 시간조차 제대로 없었다. 내가 자랄 때는 안그랬다"며 "요즘 청소년들은 너무 가혹하게 보낸다. 얘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에 유학을 보냈다" 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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