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와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10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가스안전 분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가스안전 분야의 기술개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동반성장을 선도한다는 취지다.
양 기관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체결을 계기로 인력양성 및 연구개발사업의 공동수행, 연구장비 및 시설의 공동 활용, 연구 및 기술인력의 상호 교류, 협동연구 수행 등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상호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가의 에너지 분야 안전관리 시스템을 선진화하는 데에 기여하겠다. 앞으로 가스안전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해 청년 취업문제 해결에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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