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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청년의 꿈 이뤄 준 매일신춘문예, 어느 덧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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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의 꿈 해냈어요'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 등용문인 매일신춘문예가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11일 오후 매일신문 11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매일신춘문예 시상식'에서 성주희(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동화 부문) 씨와 가족, 친지, 심사위원 등 관계자들이 '열세 살의 꿈'을 이룬 성 씨의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성 씨는 "30대에 접어든 어느 날, 열세 살 때 쓴 일기장에 '동화작가가 되겠다'는 다짐을 보고, 그제서야 잊고 있던 꿈이 되살아나 그날부터 동화를 쓰기 시작해 드디어 꿈을 이루게 됐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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