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궁녀 윤다영, 무반주 댄스 공개 "아이돌 출신 상궁?"

사진. 윤다영 인스타그램

tvN 금토 드라마 에서 유일한 여자 저승사자 윤다영이 촬영장에서 무반주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신예 윤다영은 영화 '피 끓는 청춘', '잡아야 산다', '인천상륙작전' 등에 출연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존재감을 과시한 윤다영이 '촬영장을 뜨겁게 불태웠다.. 미션 클리어 전생에 댄서였나'라는 글과 함께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찍은 듯한 무반주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윤다영은 공유, 이동욱 외에 유일하게 궁녀과 23기 여자 저승사자로 과거와 현재에 모습을 드러낸 캐릭터로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등 4명의 관계를 풀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아닌가 하는 추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영화 과 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윤다영에게 영화는 물론 드라마, 광고 업계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