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가 이준기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기자간담회가 개최돼 밀라 요보비치가 참석했다.
그녀는 "이준기라는 아주 멋진 배우와 호흡을 하게 돼서 기뻤다"라며, "무엇보다 액션 신을 직접 하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랐다. 세트장에서 대역을 안 쓴다. 직접 모든 스턴트를 한다"라고 이준기를 극찬했다.
이어 그는 "이준기의 매력에 빠진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내가 제복을 입거나, 군복을 입은 사람에게는 딱 넘어간다"라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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