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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싼 티나는 역할. 내가 원하던 역할이다" 배역 만족하더니 갑자기 하차는 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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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우리갑순이 / 사진출처 -
김규리, 우리갑순이 / 사진출처 - '투맨쇼' 제공

김규리가 화제다.

배우 김규리가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에서 하차하고 서유정이 합류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과거 김규리의 드라마 '우리 갑순이'에 대한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앞서 김규리는 SBS 러브FM '투맨쇼'에 출연해 "우리 갑순이에서 내가 잘 나온지 모르겠다"며 "얼굴 다 가리고 너무 되바라지게 나왔다" 고 전헀다.

이어 "그간 역할과 다르다. 내가 원하던 역할이다. 노래방 도우미로 싼 티나는 역할" 이라 덧붙였다.

한편 SBS측은 13일 "김규리가 33회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며 "애초 50부작으로 기획된 작품이었는데 최근 10회 연장이 결정됐고, 김규리는 다른 스케줄 등으로 인해 60회까지 가는 것은 어렵다고 해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됐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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