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호빵왕자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에서는 아기천사를 제치고 호빵왕자가 새로운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이날 '신비주의 아기천사' 는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 를 선곡. 열창하며 관중석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다.
특히 신봉선은 "이별을 할 때 눈물을 흘리기보단 맑은 미소를 띠고 있어 더 슬픈 느낌" 이라 말하며 아기천사의 감성을 극찬했다.
하지만 판정단의 투표 결과 호빵왕자가 67. 아기 천사가 42로 호빵왕자가 새 가왕에 등극했다.
한편 가면을 벗은 아기천사의 정체는 울랄라세션 김명훈이었다. 그는 "두 번째 '복면가왕' 출연이라 부담스러웠다. 그만큼 준비를 많이했다" 며 "평생 잊혀지지 않을 추억이 될 것 같다" 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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