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웹과 모바일 앱 등을 통합해 '네이버TV'를 최근 재편 한 네이버는 앞으로 TV 콘텐츠도 강화할 것을 알렸다.
네이버TV는 MBC와의 협업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1편 '우주의 별이', 2편 생동성 연애', 3편 '반지의 여왕', 그룹 트와이스의 웹 예능 '로스트 타임' 등을 공개한다.
특히 기대작인 '로스트:타임'은 넥스트무브에서 1월 중 서비스 예정인 '로스트테일'의 세계관을 일부 차용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로스트테일'은 소통과 공감을 내세워 감성을 자극하는 모바일 MMORPG로 동화풍 배경과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이용자 간 경쟁보다 협동을 통해 보다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커뮤니티 요소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