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장훈 사랑의 열매에 1억원 기부… "내가 잘나서 방송 출연한 것 아니다" 큰 키만큼 통큰 기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장훈, 아너소사이어티, 사랑의 열매 / 사진출처 - 아는형님 제공
서장훈, 아너소사이어티, 사랑의 열매 / 사진출처 - 아는형님 제공

서장훈이 1억을 기부했다.

서장훈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그는 "내가 잘나서 방송에 출연하고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진 것에 비해 과분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조금이나마 사회에 돌려드리는 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서장훈은 사랑의 열매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1452번째 회원으로 가입됐다

한편 서장훈은 JTBC '아는 형님', SBS '미운 우리 새끼', '꽃놀이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