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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5위·경북 7위 목표" 제98회 전국동계체전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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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쇼트트랙 스키 메달 기대…경북, 컬링 종목서 金 3개 도전

대구시와 경북도가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중위권 유지를 목표로 달린다.

이번 체육대회는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경북 일부 지역에서 나눠 열린다. 17개 시'도에서 3천800여 명(선수 2천600여 명, 임원 1천200여 명)이 참가해 7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룬다. 정식 종목은 빙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스키 등 5개이고 봅슬레이스켈레톤과 산악은 시범 종목이다.

대구시체육회의 이번 대회 목표는 종합 5위다. 전년도까지 대구시는 6년 연속 6위에 오른 바 있다. 대구시체육회는 5개 종목에 270명(선수 200명, 임원 70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대구의 강세 종목은 국가대표 임효준(한체대) 등이 출전하는 쇼트트랙. 지난해 스키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한 이재준(대륜고)과 아이스하키의 아이스 라이온즈팀에게도 메달을 기대한다.

전년도에 7위였던 경북도는 올해도 같은 목표로 대회에 나선다. 이번 대회를 위해 경북도체육회는 200명(선수 140명, 임원 60명) 규모의 선수단을 꾸렸다. 경북의 예상 금메달 수는 6개. 이 가운데 컬링에서 3개의 금메달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녀 일반부의 경북도체육회, 남고부의 의성스포츠클럽이 금메달 후보다.

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D-365인 다음 달 9일 강원도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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