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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김사부' 유연석, "4개월을 함께한 의사 가운" 인스타그램 통해 밝힌 종영 소감

낭만닥터김사부, 유연석, 서현진 / 사진출처 - 유연석 인스타그램 제공
낭만닥터김사부, 유연석, 서현진 / 사진출처 - 유연석 인스타그램 제공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이 굿바이 인사를 전했다.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개월을 함께한 의사 가운. 오늘이 마지막이네... ㅜㅠ #돌담병원 #외과전문의 #강동주"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연석이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착용했던 의사 가운과 목걸이로 유연석의 손때가 고스란히 묻어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랑해요 가지마요", "강동주역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늘 응원해요 유연석 배우 늘 기대하고 있습니다", "낭만닥터와 헤어지기 싫어서 어떡해요", "바로 다른 작품으로 나와주세요 기다릴게요", "앞으로도 사진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강동주 쌤 정말 멋있었어요"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17일 오후 10시, 배우 김혜수의 특별출연이 예고된 '번외편'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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