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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민교, 현실적인 조언..."꿍이요?, 좋은 소리만 한다고 좋은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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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비정상회담'방송캡처

김민교가 현실적인 조언이 눈길을 모은다.

김민교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가늘고 길게 살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들고와 멤버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그는 '가늘고 길게'라는 것을 원한다는 소신을 밝히고, 또 긴 시간동안 재능을 믿고 꿈에 매달리는 이들에게 현실성 있는 말로 조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어릴 시절부터 연기를 함께 해온 친구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같이 연기를 해온 친구지만 1년에 250을 번다는 말을 덧붙이며, 재능에 대한 고민도 중요하다는 조언을 건넸다.

지난 16일 국세청에 따르면, 배우·탤런트 10명 중 9명, 한 달 수입 60만 원이라는 집계가 발표되었다.

이에 생활고로 인해 목숨을 끊은 연예인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김민교는 씁쓸한 현실을 말하며, 꿈이라는 달콤한 환상보다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가능성에 대해 진지한 고민하길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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