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야산서 벌목 작업 60대 트럭 탄 채 30m 추락

1시간 만에 구조 생명 지장 없어

17일 오전 8시 30분쯤 청송군 파천면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A(61) 씨가 트럭에 탄 채 3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동소방서 구조'구급대원들은 차량에 갇혀있던 A씨를 사건 발생 1시간여 만에 구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왼쪽 어깨와 허리에 통증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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