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스타 김연경(29)이 활약한 페네르바체가 터키 여자 배구 터키컵에서 또 한번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김연경이 속한 터키 페네르바체(페네르바흐체)는 17일 앙카라 바슈켄트볼레이살론에서 열린 터키컵 결승에서 라이벌 바크프방크를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물리쳤다.
김연경은 15점을 올려 팀내 최다 득점을 달성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팀 동료, 구단 관계자와 우승컵을 놓고 세리머니하는 사진을 올린 뒤 "모두 응원해주신 덕분에 터키컵 우승을 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그는 지난 다섯 시즌 동안 팀의 붙박이 윙 공격수로 뛰며 거의 모든 우승 트로피와 상을 수집했다. 터키 리그 MVP(2015)와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MVP(2012)를 받았고, 지난 시즌에도 CEV '드림팀'(총 7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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