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과 보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을 언급했던 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6월 한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이 게재됐다.
게시판에는 "배우 주원이랑 보아랑 친함??"이라는 글로, 현재 이를 찾는 온라인 '성지순례객'들이 늘고 있다.
해당 게시된 글의 댓글에는 지난 2015년에 "서로 "친분있나?" "오 접점이 있나?" "주원이랑 보아 인스타 하기 전에도 예전부터 트친이었음"이란 반응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돈많은 백수 되게 해주세요" "정시 대학 붙게 해주세요" "로또 1등 되게 해주세요" "제 소원 들어주세요" 등 다양한 댓글이 달리고 있다.
한편 주원과 보아는 평소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비밀 데이트를 즐겨왔고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했다.
주원과 보아 소속사 양 측은 18일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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