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가족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딴 맘 먹지 말고 웃겨라' 특집으로 안재욱, 정성화, 이지훈, 양준모가 출연했다.
이날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와의 연애 스토리부터 결혼 후 이야기까지 아낌없이 털어놓으며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결혼 후에도 여전히 아내밖에 모르는 사랑꾼 안재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방송 후 안재욱의 아내 최현주씨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녀의 화려한 이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현주는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2005년 일본 극단 '시키(사계)'에서 활동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뮤지컬계 여신'으로 이름을 날렸다.
한편 안재욱은 평소 SNS를 통해 단란한 가족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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