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욕설 동영상 살펴보니… 통화 상대는 크라운제이로 추정? "XX 나 X폭발하기 전에" 충격 그 자체

서인영, 서인영 동영상, 크라운제이, 님과함께 / 사진출처 - 유튜브 제공

서인영이 화제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님과 함께 2' 에서 방송 2개월만에 하차한 가운데 그들의 갑작스러운 하차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인터넷 게시판에는 "두바이 촬영에서 일어난 일을 다 목격한 나로써 개미커플 하차 기사가 인터넷에 난 후, 서인영 SNS에 올라온 글을 보고 지가 피해자인 척, 상처받은 척 하는게 진짜 인간의 도리 상 더이상 참을수가 없다. 거기 있던 여러사람중 내가 진실을 드러내기로 마음 먹음"이라며 "우리 스탭들은 그동안 촬영내내 서인영과의 잦은 트러블로 사실 너무 힘이 들었음. 소문들어 성격은 알고 있었지만, 본인 말고는 아무도 신경 안쓰는지 촬영 하루 전날마다 스케쥴 변경 요구는 물론이며, 촬영 당일에는 문을 열어주지 않아 모든 사람들을 집밖에서 수차례 기본 한두시간씩 떨게함"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의 작성자는 프로그램 제작진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글과 함께 공개된 동영상이 화제다.

공개된 영상 속 서인영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며 "야 빨리 나오고 여기 한명 호텔가서 체킹 하고 있으라 그래 체크인 하고 있으라고 하고 발리 나와 XX 나 X폭발하기 전에" 라 화를 내는 서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2017년 1월 개미커플이 두바이로 여행을 떠난 당시의 영상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2008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커플로 출연해 '개미커플'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해 11월 '최고의 사랑2'에 '재혼' 콘셉트로 다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