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호영 "정 떼는 시간 필요하지만 대세은 바른정당이 될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보수가 분열하면 이번 대선에서 필패합니다. 반드시 뭉쳐야 합니다."

바른정당 원내대표로, 초대 대구시당위원장에 선출된 주호영 위원장(수성을)은 "대구시민들이 오랫동안 지지해온 새누리당으로부터 정을 떼는 데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대세는 바른정당이 될 것이다. 바른정당이 진실한 행동을 보여주는 진정한 보수정당이란 걸 느낀다면 대구시민들도 급속도로 지지를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시당 위원장으로서 그는 대구의 정치적 진로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다. 결과물을 내기는 이르지만, 그 중심은 보수에 뒀다. 주 위원장은 "보수는 유능하고 깨끗하고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새누리당으로 대표되는 보수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바른정당이 책임지는 정치를 하면 대구시민은 물론 국민들이 이를 바로 알고 더 많은 지지를 보낼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고 했다.

그는 "원래 보수는 지킬 건 지키면서 필요에 따라 개혁을 해야 한다. 수구는 보수가 아니다"며 "더 많은 새누리당 의원들이, 특히 눈치 보고 있는 초'재선 의원들이 바른정당으로 하루빨리 옮겨와야 한다. 그래야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크게는 바른정당이 불신에 휩싸인 정치권을 바꾸는 '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바른정당은 24일 창당 이후 정책으로 존재가치를 증명해가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 위원장은 "바른정당은 깨끗하고, 유능하고, 따뜻하며, 바른 정치를 지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정치권엔 이런 정신으로 봉사하겠다는 사람들로 충원돼야 한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