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호영 "정 떼는 시간 필요하지만 대세은 바른정당이 될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보수가 분열하면 이번 대선에서 필패합니다. 반드시 뭉쳐야 합니다."

바른정당 원내대표로, 초대 대구시당위원장에 선출된 주호영 위원장(수성을)은 "대구시민들이 오랫동안 지지해온 새누리당으로부터 정을 떼는 데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대세는 바른정당이 될 것이다. 바른정당이 진실한 행동을 보여주는 진정한 보수정당이란 걸 느낀다면 대구시민들도 급속도로 지지를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시당 위원장으로서 그는 대구의 정치적 진로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다. 결과물을 내기는 이르지만, 그 중심은 보수에 뒀다. 주 위원장은 "보수는 유능하고 깨끗하고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새누리당으로 대표되는 보수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바른정당이 책임지는 정치를 하면 대구시민은 물론 국민들이 이를 바로 알고 더 많은 지지를 보낼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고 했다.

그는 "원래 보수는 지킬 건 지키면서 필요에 따라 개혁을 해야 한다. 수구는 보수가 아니다"며 "더 많은 새누리당 의원들이, 특히 눈치 보고 있는 초'재선 의원들이 바른정당으로 하루빨리 옮겨와야 한다. 그래야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크게는 바른정당이 불신에 휩싸인 정치권을 바꾸는 '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바른정당은 24일 창당 이후 정책으로 존재가치를 증명해가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 위원장은 "바른정당은 깨끗하고, 유능하고, 따뜻하며, 바른 정치를 지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정치권엔 이런 정신으로 봉사하겠다는 사람들로 충원돼야 한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헌법재판소가 감사원의 선관위 직무감찰이 헌법과 선거관리위원회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하면서, 중앙선관위는 독립성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장윤기(23)는 일면식도 없는 고등학생 이채원(17)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로 22일 첫 재판을 받으며, 검찰은 계획성과 성범죄 목적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