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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SNS 통해 밝힌 수상소감에 '왜' 온주완만 빠졌냐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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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 사진출처 - 조보아 인스타그램 제공
조보아 / 사진출처 - 조보아 인스타그램 제공

조보아(26)와 온주완(34)이 결별했다.

1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 2016년 약 1년여 열애를 끝내고,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왔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연기대상 후 SNS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한 조보아의 과거 게시물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조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제 앞에서 옆에서 뒤에서, 배우 조보아의 모습을 완성시켜주시는 우리 싸이더스 정훈탁대표님, 정지철이사님, 덕수팀장님, 훈기오빠, 선화언니, 지연언니, 혜정언니, 하니, 희윤언니... 너무 사랑합니다.", "제니하우스 식구들, 무진쌤 유미언니 예윤이.. 스타일리스트 지영언니 아영이", "그리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사랑과 정성에 절대 누가 되지 않도록, 멋진배우가 되서 꼭 보답할게요. 사랑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연기대상 당시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하한다는 댓글과 함께 "연인 온주완 언급은 왜 안하냐. 섭섭하겠다" 의 반응을 내보인 바 있다.

한편 온주완과 조보아는 2014년 방영됐던 tvN '잉여공주'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으며, 종영 4달 만인 2015년 2월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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