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명문화대, 난타·PPT·바리스타 체험…새내기 예비대학 "좋아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계명문화대 예비 신입생들이 난타를 배우고 있다.
계명문화대 예비 신입생들이 난타를 배우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지난 9~13일 5일간 예비 신입생들의 대학 적응력 및 자신감 고취를 위해 교내에서 2017학년도 새내기 예비 대학 '명품 새내기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대학의 글로벌존을 활용한 재미있는 영어학습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스피치 교육, 효과적인 PPT 작성법 등의 지식 내 것 만들기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난타, 식음료 조리 체험 파티셰, 문화예술 능력 배양을 위한 도자기 제작, 커피 바리스타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차혜림(18) 학생은 "커피 바리스타, 파티셰, 도자기 만들기 등 평소 해보고 싶었지만 해보지 못한 체험들을 할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다. 특히 남 앞에서 말을 조리 있게 하는 스피치 교육과 발표할 때 꼭 필요한 PPT 스킬 등은 정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예춘정 입학학생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설문조사 결과 91.6%가 만족했다. 내년에는 기간과 인원을 늘려 예비 새내기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에 대해 더욱더 구체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