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SBS '런닝맨' 에서는 멤버스 위크 특집 3탄으로 아내를 위해 리마인드 웨딩을 계획하는 지석진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지석진의 아내 류수정씨의 모습에 감탄했다. 하지만 지석진은 앞선 미션에 실패해 혼식 예복이 아닌 빨간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행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류수정씨는 "우리 신랑 멋있다" 며 지석진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내보였다.
한편 유재석의 진행 속에서 신랑 신부는 런닝맨 멤버들의 축하를 받으며 입장했고, 혼인 서약 ,반지 교환을 했다.
특히 류수정씨는 남편 지석진을 위한 진심이 담긴 편지를 낭독하며 눈시울이 불거지는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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