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에는 드림웍스에서 일하고 있는 애니메이터 전용덕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건 알겠는데, 복지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다" 라 질문했다.
이에 전용덕은 "혹시 일하면서 야근 해본적 있냐? 나 같은 경우 드림웍스에서 일한지 14년 째다"며 "주말, 평일 7시 넘어서까지 근무했던 날이 5일정도다. 그만큼 본인이 해야될 일. 분량을 정확하게 나눠서 배당한다."라 말해 촬영장을 놀라게했다.
또 그는 드림웍스 사내식당에 관해 "회전초밥 나온적 있다."며 "아침과 점심이 뷔폐식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무한리필이다." 라 말했다.
특히 복지헤택에 대해 전용덕은 "3달에 20회 이상 헬스클럽에 갔다는 증명서만 받아오면, 회사에서 헬스장 비용을 내준다"며 "회사에서 전직원에게 발렛파킹도 지원한다" 라 덧붙였다.
한편 세계 3대 애니메이션 사인 드림웍스는 남다른 복지로 '꿈의 직장'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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