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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도깨비' 종방에 아쉬움 토로… "나 이제 어떡해, 도깨비 저승사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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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N
사진출처 - tvN '도깨비' 제공

육성재가 tvN '도깨비' 종영에 아쉬움을 표했다.

육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삼촌들", "나 이제 어떡해", "도깨비 없어 저승사자 없어", "지금까지 도깨비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유와 이동욱이 대파를 사서 함께 터널을 걷는 모습으로 '대파 런웨이' 로 화제를 모았던 '도깨비' 속 명장면이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21일 서울 올림픽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비투비 콘서트에서도 드라마 '도깨비' 종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굉장히 공허한 마음이다. 지난해 9월부터 계속 머릿속에 대본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는 외울 대본이 없다는게 아쉽다"며 "그래도 멋진 형들과 감독님, 누나들 스태프들과 함께 좋은 환경에서 배우며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연기력을 더 보여드릴 수 있었던 거 같아 좋았다" 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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