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묘라(53'대영정밀 대표) 신임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은 "다양한 의견 수렴과 발전 방향 모색으로 단체를 더욱 발전시키는 한편 나눔경영의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대영정밀을 이끌면서 경북 중소기업대상 우수상을 비롯해 제조업 혁신 발전 공로로 2015년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을 받기도 했다. 2011년 구미 여성의용소방대장을 맡아 2013~2014년 경북, 전국 연합회장을 역임했을 정도로 119봉사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는 2000년 구미 제조업 분야 여성 CEO들이 모여 발족했으며, 현재 회원 35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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