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가 김천지역의 주요 업종별 제조업체 중 60개 표본업체를 대상으로 '2017년도 설 휴무기간과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부분 4일간 휴무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60개 업체 중 96.7%인 58개 업체가 이번 설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다. 이들 업체 중 46개 업체(76.7%)가 일괄 휴무를 실시한다고 응답한 반면 부분적으로 휴무를 실시하는 14개 업체들은 '납기 준수'(50.0%), '라인을 멈출 수 없는 시스템'(42.9%)을 이유로 들었다.
설 휴무기간은 68.4%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고, 다음으로 5일간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가 18.3%, 3일간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는 10.0%로 나타났다. 3.3%는 휴무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38개 업체(63.3%)로 지난해에 비해 2개 업체가 늘어났다. 업체별 평균 70.6%의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 65.8%에 비해 4.8% 늘었다. 상여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이유는 '지급규정 없음'(40.9%), '연봉제 실시'(36.4%), '경기 어려움'(22.7%) 순이었다.
조사대상 업체 중 52개 업체가 설 선물을 제공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전년도 48개 업체보다 4개 업체가 늘어난 것이다. 설 선물을 지급하는 업체 중 27개 업체(45.0%)가 3만원 이하의 선물을 준비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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