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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알렉스 화제의 커플 등극… "초콜릿 파이로 케이크 만들어 생일 축하 했다"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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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사진출처 -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조현영-알렉스가 화제의 커플로 떠올랐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는 알렉스와 비가 출연해 날카로운 폭로전을 펼쳤다.

이날 알렉스의 냉장고가 공개되면서 알렉스의 여자친구 조현영이 자주 언급됐다.

특히 냉장고 안에서 초가 발견돼 MC 들은 궁금증을 표했다. 그러자 알렉스는 "최근 조현영의 생일이었다"고 밝혔고, 이어 "초를 꽂아주고 싶은데 숫자대로 다 꽂는 건 실례인 것 같기도 하고 몇개만 쓰고 남은 것" 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 그는 "집에서 간단하게 초콜릿 맛 나는 파이 있지 않냐. 그걸로 접시에 (케이크를 만들어) 축하 했다" 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진 MC 김성주의 날카로운 질문에 알렉스는 크게 당황했다. 김성주는 "제보가 하나 들어왔다"며 "인터넷에 나와있는 조현영의 생일은 여름이다. 거의 반년이 지났는데?" 라며 알렉스를 추궁했다. 그러자 알렉스는 물을 마시며 당황한 기색을 표했고, 비도 "이쯤에서, 캐나다로 돌아간 룸메이트가 의심된다" 라 말했다.

한편 알렉스는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과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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